맑은 공기 환상 조망, 가만 있어도 힐링 '제니스파크요양병원'
▲우암동 제니스파크요양병원은 공원과 같은 여유로운 공간과 가족같은 분위기를 자랑하고 있다. |
우수한 의료진, 복지프로그램 자랑
우암국민의 숲, 부산항대교 조망
지난해 개원한 제니스파크 요양병원은 우암동 국민의 숲을 앞마당 삼아 부산항 대교가 내려다 보이는 환상적인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다.
연면적 1747㎡에 지상4층 지하 1층의 규모로 병원 옥상에 오르면 국민의 숲 전경이 눈앞에 펼쳐지고 앞으로는 부산항 전체가 한눈에 들어온다.
진료과목으로는 외과, 한방과, 재활의학과, 산부인과 등이 있으며 4명의 전문의와 50여명의 직원들이 환자들을 돌보고 있다.
제니스파크요양병원은 직원 모두가 1등급 의사와 간호사로 구성돼 있으며 특히 병원장이 산부인과 전문의 출신으로 여성질환에 강점을 가지고 있다.
▲조재현 병원장 |
타 병원에 비해 환자와 의사수가 많지않아도, 이곳의 가장 큰 특징은 가족같은 분위기를 최우선으로 내세우고 있다.
때문에 담당 의사 3명이 함께 회진하며 환자 개개인을 파악하고 있다. 의사들 간의 의견 교환도 용이하고 개별 담당환자가 아니라 우리병원의 환자로 인식하고 있다는 것.
또한 미술치료, 영화감상, 회상치료 등 다양한 사회복지 프로그램을 통해 환자의 신체적인 기능향상을 돕고 있다. 특히 날씨 좋은 날이면 넓게 펼치진 숲에서 약초를 심으며 자연을 접하며 힐링시간은 이곳에서만 엿볼 수 있는 특화된 프로그램이다. http://zenithpark.kr
제니스파크요양병원
개원- 2013년